안녕하세요. 아는 언니 빽언니 입니다.
아이들이 크니까 간식의 양도 많아져야 해요.
성장하는 아이들 저녁거리며 간식거리며 사다 날라야해서 코스트코 방문이 잦아집니다.
오랜만에 코스트코 판코새우를 집어 왔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주면 되는 간편함이 냉동식품 코너를 돌게 하네요.
엄마의 정성과 시간을 들여 간식을 준비해 주는 것이 제일 좋지만, 바쁜 현대사회에 간편식 이용도 없어선 안될 얘기에요.
냉동식품등 간편식이 더 건강한 재료로 안전한 조리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동물복지,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등 먹거리가 더 비싸도 좋은 재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로 간편식이면 좋겠네요.

박스에 사진을 연출 잘했어요~
바삭해보이는 색깔과 질감..
왜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맛과 향이 느껴지는 것 같을까요?
박스 뒷면 보여드릴께요.

태국 흰다리새우로 만든 제품이네요.
박스를 열면 조리완료된 냉동 새우튀김이 포장되어 있어요.


얼른 에어프라이어 꺼내 넣어주었어요.
예전 모델 디자인이지만 작동 잘되서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이미 튀겨지고 조리되어 냉동된 제품이라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충분합니다.
190도로 15분 맞추고
중간중간 꺼내어 뒤집어 주었어요.
타지 않게 조리해야하니 자꾸 꺼내어 뒤집도 확인합니다.
알맞게 조리된 새우를 도시락 그릇에 옮겨 담았어요.
하교 후 음악학원 가는 날이라
이동중 차안에서 먹을 간식입니다.

아~ 고소한 기름향.
참을 수 없어 담으면서 하나 먹었습니다.

짭조롬한 바삭함에 탱글한 새우살의 씹힘.
새우튀김은 언제나 맛있어요.
다음엔 칠리소스에 버물여 먹어야 겠어요.
이상 아는 언니 빽언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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