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언니, 빽언니 입니다.
요즘 블랙프라이데이로 세일이 한창이에요.
자꾸 미뤄둔 쇼핑거리 찾아서 기웃기웃.
사 놓고 후회할까봐 허벅지 찌르며 참고 있지만
몇가지 물품들은 좋은 가격에 득템 하고 있어요.
웩 유리병은 장바구니에만 담아두었는데
크게 세일은 안하네요.
그래도 이럴때 사지 싶어서 주문했어요.
밀프랩 용도로 많이들 쓰시는 850ml 사이즈 6개 세트 구매하면서,
편하게 사용하려고 흰색 뚜껑 같이 주문했습니다.
택배 오자마자 씻어 말려두고,
샐러드 재료 사로 로컬푸드 매장으로 출동~
샐러드는 안에 야채나 토핑 종류가 많아야 맛있더라구요.
다양한 맛을 즐기며 먹고 싶어서 좋아하는 야채 담기.
장바구니 물가가 비싸서 샐러드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집에 있는 재료들 빼고 요만큼 구매했습니다.
집으로 오자마자
1. 고구마, 단호박 오븐에 올려 굽기 시작하구요.
2. 당근 채 썰어서 당근라페 만들어 절여두고
3. 브로컬리 데치고
4. 생 야채 (오이, 파프리카, 방토 등) 손질하고,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5. 잡채용 돼지고기를 버섯과 볶아주고요.
6. 잎채소와 양상추 준비하고 , 옥수수콘 한캔 따서 행궈두고요.
웩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밀프랩 담아두면 양 조절이 쉬워요.
그냥 6등분해서 넣기.
뚜껑 좋네요. 완전 멜폐는 안되지만 좋아요.
냉장고애 살포시 넣어줍니다.
3-4일은 샐러드 거뜬합니다.
이상 아는 언니, 빽언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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