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모르는 거33 영재교육원에 다니면 영재인가? 안녕하세요. 아는 언니,빽언니 입니다. 올해 작은 아이가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 합격해서 재학중입니다. 2024.10.21 - [많이 모르는 거/금쪽같은 중고딩 쉐끼들 키우기] -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지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ft. 과학 좋아하는 둘째)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지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ft. 과학 좋아하는 둘째)안녕하세요. 아는언니, 뺵언니 입니다. 벌써 일년이 지나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지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둘째아이는 작년에는 교육청 지원 과학 영재학급을 수료하였고, nowhere-love.tistory.com 우리 아이가 영재일까요? 모릅니다. 우리아이가 영재일 가능성은 있을까요? 누구나 그렇듯 가능성은 있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 2024. 10. 22.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지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ft. 과학 좋아하는 둘째) 안녕하세요. 아는언니, 뺵언니 입니다. 벌써 일년이 지나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지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둘째아이는 작년에는 교육청 지원 과학 영재학급을 수료하였고, 올해는 지역 대학부설 과학 영재교육원에 재학중입니다. 올해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의 수업이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다니고 싶다하네요. 또다시 지원하고 면접보고 합격을 기다리는 가을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면서 정보가 부족해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시즌 한두달 전부터 정보를 찾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경험자 아는자의 여유를 조금 누리고 있네요. 제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려볼게요. 영재교육원의 종류영재교육은 지원 기관별, 운영별로 나뉩니다. 지역 교육청에서 지원.. 2024. 10. 21. 악기가 너의 평생 친구가 되길 바래.(ft. 가성비 높은 사교육, 예체능 교육) 안녕하세요. 아는언니, 빽언니 입니다. 1. 사교육의 꽃은 예체능 교육이 아닐까요?아이들 예체능 교육 하시나요?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 만큼은 세계 1등이라죠? 보통 유초등은 예체능 교육을 많이들 시키고, 중고등은 학습 교육을 중점으로 사교육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는언니네는요? 학업 관련한 사교육은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예체능 교육은 사교육 활용 많이 하였습니다. 2. 악기를 배우고 싶게끔 만들자. 악기를 언제 시작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일단 초등 저학년으로 기준을 잡고 시작하는 때를 조금 기다렸던 케이스 입니다. 선배맘들이 저학년 악기를 억지로 배우는 것에는 역효과가 있더라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겁이 났었어요. 특별한 푸쉬 없었지만 아이가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등을 접하며 악기에 관심.. 2024. 10. 15. 카프라로 만든 건축물 예시와 수학적 원리 안녕하세요. 아는언니, 빽언니 입니다. 1. 교내 수학 구조물 대회 참가얼마전 아이가 학교에서 열린 수학구조물 카프라대회에 참가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었는데요. 2024.09.11 - [많이 모르는 거/금쪽같은 중고딩 쉐끼들 키우기] - 카프라 수학구조물 대회 참가 장점 카프라 수학구조물 대회 참가 장점안녕하세요. 아는 언니, 빽언니 입니다. 중학생인 큰 아이가 교내 카프라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2024.09.11 - [많이 모르는 거/금쪽같은 중고딩 쉐끼들 키우기] - 교내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 카nowhere-love.tistory.com 대회 결과로 수상을 하지는 못했다는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는 것으로 얼마나 기특한지, 아이들 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2024. 10. 13.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는 엄마의 하찮은 변명입니다. (ft. 목표 설정 도우미) 안녕하세요. 아는언니, 빽언니 입니다. 이웃님들은 어떤 부모의 모습을 꿈꾸시나요? 저는 아이들의 교육 관련해서 날마다 공부하고 있어요. 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거든요. 그러기엔 저도 이번생에 처음 하는 엄마라 좌충우돌 잘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 투성이입니다.그래서 교육관련 인사이트를 얻는데는 나름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필요한 강의나 강연이 있다면 찾아가고, 교육관련 책을 찾아보고, 영상도 찾아보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가끔은 자식이 뭐라고 이렇게 에너지를 쏟나 싶다가도나보다 더 오래 남아 세상을 살아가는 유전자의 힘으로 만들어진 본능인지 잘 생존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가 된 나의 역할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1. 잔소리 하는 나도 잔소리를 싫어했다. 이렇.. 2024. 10. 10. 영어꽝 엄마의 엄마표 영어 도전기 (영어를 싫어하지 않도록 만들자) 안녕하세요. 아는 언니, 빽언니 입니다. 1. 영어 꽝 엄마의 고해성사. "나는 영어가 너무 싫었고, 또 못했어요. "하나 고백하자면, 저는 학창 시절 영어가 너무 싫었어요. 중학교 재학시절 외우기 방식보다 이해하는 공부 방식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터라 단어 외우기부터 문법까지.. 영어는 그저 이해가 안 되는 것 투성이었습니다. 중학교 내신은 그래도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면 돼서 90점대 수(지금의 A)를 얻을 수 있었지만고등학교 진학 후 독해 위주의 수능형 영어에서는 수직 하락을 맛보았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다 보니 두렵고 싫어지고 그러니까 성적은 더 안 나오고..다른 사교육 없이 혼공 하던 저는 그렇게 영어엔 손도 못 댄 채 고등학교 시절을 지냈어요. 중학교 때까지 독서를 좋아했던지라 국어는 손안대.. 2024. 10. 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