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마늘 2달 보관 후기

안녕하세요. 아는 언니, 빽언니 입니다.

9월 29일 포스팅에 마늘 보관하는 방법을 썼어요.
통마늘을 구매해서 볕에 말린 후 냉장보관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요.

 

2024.09.26 - [쫌 아는 거/N(직관형) 주부의 살림과 일상] - 깐마늘 대신 통마늘 구입해서 곰팡이 없이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

깐마늘 대신 통마늘 구입해서 곰팡이 없이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

 

 

 

통 마늘 냉장 보관 리얼 후기 

이 마늘을 2달이 넘게 냉장고 보관하면서 그때 그때 꺼내 사용중입니다.
꺼낼때마다 껍질을 까는게 좀 번거롭긴 한데
향과 맛이 그대로인 마늘을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오늘도 요리에 다진마늘로 사용하려고 꺼내었는데
두달이 넘은 마늘이 너무 상태가 좋아서 포스팅으로 공유 할께요.
꺼내서 끝을 먼저 잘라주었어요.

 

 

잘 마른 마늘 껍질은 바스락 거리고
안쪽은 촉촉한 수분을 그대로 유지중이에요.
겉바속촉. 두달 넘은 마늘이 상태가 너무 좋아요.
껍질을 까보겠습니다.

 

통통한 마늘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싹이 나려는 듯 끝부분 색이 진한건 살짝 잘라내면 그만 입니다.
일단 알싸한 마늘향이 요리할때 마다 살아 있어요.
다진 마늘도 냉장해보고 냉동해보고
깐마늘도 냉장 냉동 해보면서 사용했지만
껍질채 냉장 보관 하는 이 방법이 제일 좋네요.

또 소량의 통마늘을 사다가 손질하고 똑같이 보관할 예정입니다.

이상 아는언니, 빽언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